학교 교과서 시험이 훨씬 쉽게 느껴져요

1. 학생들의 반응과 지속성 2. 학습 집중도 및 학습 성과

IMT 도입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호기심에서 즐거움으로의 전환”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즐거움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서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edutainment의 실현이라 표현하고 싶다. 학생들이 키보드를 만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게임(entertainment)을 할 때가 유일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게임에만 사용되는 키보드를 영어단어를 외우고, 듣기 그리고 심지어 문법, 말하기 공부(education)를 하는 데 있어서까지 이용하게 해주어, 게임과 학습의 연계를 가능케 해준 IMT의 영향은 학생들에게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이, 즉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듯이, IMT 수업을 할 때 또한 게임을 할 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 가지 게임만 하면 질리듯이, 단어수업, 듣기수업 등을 적절히 효과적으로 분배해 지루함을 최소화 할 수 있고, 게임을 하며 아이템을 모으듯이 적절히 달란트를 수여하여 게임과 같은 효과를 최대한 얻을 수 있다. 또한 e-learning을 통해 가정에서의 연계학습을 가능케 하였다. 이는 기존의 공책에 단어를 쓰며 외우는 구시대적인 방법이 아니라,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즉 듣고 키보드를 치며 단어를 외울 수 있고, 동시에 학습점수를 획득해 친구들끼리 경쟁심을 유발해 학습동기를 유발시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가능케 하였다.

이런 “edutainment” 요소를 갖추고 있는 IMT의 학습효과는 직접적인 학교성적으로 연결되었다. 학교교과서의 단어보다 적게는 1학기, 크게는 1년 정도의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다 보니, 시험대비기간에는 학생들이 느끼는 수업에 대한 어려움 정도가 오히려 기존의 수업보다 덜하다. 다시 말해, 학생들이 학교교과서 수업을 훨씬 쉽게 느끼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IMT를 도입한지 약 6개월이 지난 지금(시험대비기간을 제외하면 약 4개월), IMT를 이용해 단어를 가장 많이 외운 학생은 약 700개의 단어를 학습했고, 약 70% 학생이 적어도 500개 이상의 단어를 학습했다. 나머지 학생들 또한 최소 300개 이상의 단어를 학습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영어의 생명이 단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의 장래성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3. 6개월-1년 이상 사용학원의 지속적인 반응과 학습결과

(시험, 영어능력향상, 공인시험자료 등)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IMT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상당하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가장 큰 요인은 IMT가 가지고 있는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의 결합이다. 다시 말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 준다는 점이다. IMT의 게임적 특성이 지닌 흥미 및 경쟁심 유발이 그것이다. 그리고 IMT를 운용하는 선생님의 지속적인 연구라는 외부적 자극이 있다면 학생들의 IMT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계속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현재 우리 학원의 모습이다. IMT에 대한 학생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 그리고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연구가 결합되어 IMT도입 후의 첫 번째 학교 정기고사인 2011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가 나타났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 전체 영어평균점수가 89.09가 나왔고, 그 중 한 학교는 90.0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였고, 전체 초등학교 영어평균점수가 98점이라는 상당한 수치를 보여줬다. 또한 공인인증시험 G-TELP 시험 결과 전체 응시학생의 약 98%가 듣기영역에서의 합격을 하였다. 이는 IMT영어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을 결과였고, 지금까지의 수치는 앞으로 우리학원의 학생들이 보여줄 영어성적 그리고 그들이 갖게 될 영어실력의 매우 기초적인 부분이라 생각된다.

                                                                                                        부산 부곡 분원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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