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imt 영어를 시작하였습니다.
imt 본사의 다양한 지원으로 달라진 수업 방식에 대한 불안 요소를 최소화 하고, “수업하자” 가 아닌
“ 놀아보자 ”라는 마인드로 접근 한지 3개월이 조금 넘은 지금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아이들이 학원에 일찍 오고, 뛰어 옵니다.
5월초로 기억을 합니다. 저희 학원이 3층입니다, 우연히 물을 마시러 학원 입구 정수기가 있는
곳으로 갔다가, 가쁜숨을 내쉬며 물을 먹고 있는 아이들을 봤습니다, 그 이후로 거의 매일을 그렇게 학원에 옵니다.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무한감동입니다.
두 번째. 선생님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멈추질 않습니다.
“소통“ 단 방향, 주입식 수업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다고 과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달리 설명할 말이 없는 듯 합니다. “소통” 이외에는
세 번째,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기존 단어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학습 하는걸 많이 힘들어 했던 아이들이 또래들과 게임방식을 통해 단순 시각만을 활용한 단어암기수업이 아닌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습득이 되고 voca학습에서 얻은 자신감과 role-playing 게임과 연계하여 짧은 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 함으로서 영어로 말하고 듣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변해 가고 있고, 표현의 다양성이 풍부 해지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네 번째,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수업의 준비에서부터 마칠때까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인지하려고 합니다,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힘들어요” 라는 말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
작은 인식의 변화가 이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오리라곤 생각 하지 못했습니다.
변화를 주도하는 서원학원장 안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