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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운영경험도 전무하고 학원시장의 동향에 관해 무지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학원을 인수받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영어에 대한 커리큘럼이나 기준을 잡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IMT영어를 접하게 되었고 아이들의 수업 동영상이나 프로그램 자체에 너무 매료가 되어서 IMT와 가맹을 맺고 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큰 첫 번째 변화는 기존의 교재수업으로 수업이 다소 지루하다 느껴왔던 아이들의 변화였습니다.
처음에 IMT 홍보 동영상을 봤을 때 ‘과연 우리학원 아이들도 저런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였는데 그건 정말 저의 기우였습니다.
아이들은 수업시간 내내 눈을 반짝이며 정말 몰입하였고 1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심지어 ‘자~오늘 여기까지 하자~’ 하고 수업 종료를 알려도 수업을 더 해달라며 성화일 때도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원했던지라 기쁘기 그지없었습니다.
두 번째는 수업 커리큘럼을 잡기가 너무 쉽고 간편해졌다는 점입니다.
그전에는 교재 연구를 해가며 이 교재, 저 교재 짜깁기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왔었는데 그러다보니 중심도 잡히지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IMT를 하면서 프로그램대로 따라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커리도 잡히고 나름 체계화가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아이들 관리, 학부모와의 소통이 쉬워졌습니다.
항상 성적표 만들고 그 성적표 조차도 아이들의 정확한 지표가 되어주지 못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수업만 해도 모든 성적이 차곡차곡 기록이 되어주니 정말 편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남과 동시에 학부모님들께 자동으로 SMS를 발송하게 되니 학부모님들도 내 아이가 학원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해가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되니 나중에 따로 상담을 할 때도 이야기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여러 프랜차이즈를 접하고 관심이 있었지만 IMT처럼 획기적으로 효과를 본 프랜차이즈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우리아이들이 영어를 ‘과목’이 아닌 ‘놀이’처럼 즐기며 배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IMT의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저희 원도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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